베스텔라·블루시그널, 모빌리티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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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텔라·블루시그널, 모빌리티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 ‘맞손’

▲ 베스텔라 정상수 대표(왼쪽)와 블루시그널 백승태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support@dable.io [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개발사 베스텔라(대표 정상수)는 블루시그널(대표 백승태)과 ‘글로벌 모빌리티 블록체인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스텔라는 지난 6일 모빌리티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밀접하게 활용될 암호화폐 발행 및 거래를 위한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오토스닥(AUTSDAQ)을 론칭한 바 있다.

블루시그널은 교통상황 미래 예측 시스템에 특화된 기업으로, 운전자의 목적지까지 구간 통행량과 신호체계, 차량속도, 정체 상황 등을 AI 학습을 통해 정확도 94.8%에 달하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경진대회 우승과 해외 MOU 체결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화뤼그룹과 약 70억원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의 오토스닥 플랫폼에서 블루시그널의 모빌리티 비즈니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신규 프로젝트를 기획해 IEO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스텔라 정상수 대표는 “블루시그널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신규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을 지원하고, 최근 론칭한 플랫폼 오토스닥에 IEO 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베스텔라의 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텔라는 오토스닥 모빌리티 블록체인 비즈니스화를 지원할 기업 및 프로젝트 팀을 대상으로 IEO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28일까지 오토스닥 내에서 온라인으로 서류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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